
#171103
지금 아이콘을 보면 옛날엔 어~찌나 그렇게 잘생겨보였는지 신기할 정도로 평범한 외모들이다. 인대전에 자주 올라오는 무슨 과 회장오빠가 훨씬 키도 크고 잘생겼다. 요즘의 아이콘은 내가 그토록 바라던 좋은 노래들도 안 나오고 아직도 교통카드에는 아이콘이 붙어있지만 제 가수에요! 하고 꺼내지 못한다. 누군가는 망했다고도 한다.. ( 이x영 말로는 여자친구도 있고.. 소문도 안 좋다고 해서 지금 이 글 지우고 싶어졌지만) 아무튼 나는 아이콘이 아직도 많이 보고싶다. 제일 행복했고 뜨거웠던 빠순이 시절
#171104
남들에게 떳떳하게 살기 위해서는 내 자신에게 조금 더 엄격해지고 치열해져야한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나태해지는 나를 줘패고싶다 그리고 금수저새끼들은 더 줘패고싶다 ㅠ (부러워서)
#171106
스타벅스처럼 기업들이 의도적으로 사회적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는 행위 또한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는 의견! 사실 사회적 기업이라고 해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주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기업들이 사회적 기업이라면, 공정무역을 하고 있다면 더 쉽게 공정무역에 발을 디딜 수 있으니까요! << 이때는 사회적 기업의 정의를 잘 몰랐나보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다만 😖
불가역성 불확실성 을 과학기술의 진보와 함께 늘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171111
현대는 복잡하고 어려운 세상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안에서도 유독 눈에 띄게 보이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
#171112
하나의 페스티벌에 많은 후원과 투자가 이루어지는 이유와 그 과정에 대해 탐구하였다
1) 의약품 개발이라는 독자적인 분야에서 자신들의 기술만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므로 담합되고 있다.
2) 사람은 누구나 사유재산을 축적할 수 있고, 자유권을 가지고 있다.
3) 의약개발에 투입되는 기본적인 자본시장 자체가 굉장히 커서 왠만한 대기업 ( 즉 이익추구가 목적이 아닌 민간기업 ) 이 아니고서야 뛰어들기 힘듬
4)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예산이 적기 때문에 무료로 약을 배포하거나 선한 의도에서 신약개발이 어려움
#171120
유웨이중앙교육 조사 결과 학생들은 71% 긍정적인 평가를 보이지만 학부모는 63.4%의 부정적 의견을 보임. 학교의 편차가 크고 정보와 비용이 부족함을 이유로 들었는데 그만큼 '학생'들만의 전형이 아니라 학부모가 부담을 느끼는 전형. 비용과 정보력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형이라고 말할 수 있음.
대학을 안 가도 잘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길
#171121
사랑은 정신적인 교감인가보다 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결국 정신적인 교감을 나누는 그들도 육체적 사랑을 나눠야만 사랑이라고 여기는 ( 적어도 사만다는 그렇게 생각했던 ) 걸 보며 과연 진짜 사랑이란 뭘까! 하고 진지하게 생각했다.
#171124
세상에 나보다 잘난 사람은 너무 많다! 나태해지지 말아야지 정말
#171125
어떤 것을 하든지 자유롭게 나의 모습 그대로 나를 사랑하면 됩니다.
#171126
콘텐츠를 제작할 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PURPOSE 즉 어떤 목적을 지닌 것인지는 무조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시작으로, concept ,business, distribution, transmedia, tartget, characters, stroy를 차례대로 정립하는 것 !

#171130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애써야지만 가능하다는거 잘 안다. 그냥이란 말속에는 얼마나 많은 너가 아는 이야기가 많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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