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queria Villa Guerrero
강남구 봉은사로78길 12 (삼성중앙역)
11:30 - 21:30
뉴욕 타코 1등은 여기! 스페인어로 주문하는 LOS TACOS NO.1 🌮
🇺🇸🗽다양성의 도시 뉴욕. 전세계의 맛있는 곳들이 다 모여있는 도시이니만큼 그 경쟁도 치열하다. 특히 중미 출신의 사람들이 많이 살다보니 타코를 비롯한 중남미의 음식점이 있는데 그
ulmniverse.tistory.com
타코를 진~짜 좋아하는 나!
뉴욕에서 정말 맛있는 타코를 먹고 나니
한국에서도 멕시칸 정통 타코를 찾게 되었다.
최근에 신설동에 위치한 꿰레를 다녀오기도 했는데
친구가 비야 게레로도 추천해줘서 가보기로 🏃🏽♂️

9호선 삼성중앙역에서 내려 7번 출구 사이로
약 3분 정도 걸어오면 보이는 비야게레로!
이 강남 골목들 사이에 뭐가 있다는거지? 싶을 때쯤
영화에 나올 듯한 멕시칸 스타일의 가게가 반겨준다 🇲🇽

VILLA = 거리
GUERRERO = 워리어
라는 뜻이라
전사의 거리라는 뜻의 타케리아(타코식당)인
비야 게레로. 뜻이 아주 비장하다 ♞

맛있는 타코들과 시원한 맥주가 있다는 이 곳 🍻
나는 평일 6시에 방문했고 입구에 붙어있는
웨이팅 리스트를 작성한 후 한 팀이 나가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약 6-7분 정도 대기한 듯!

테이블도 라틴 아메리카의 느낌이 솔솔 나잖아~
소금은 아마 데낄라를 위한 것 같았고! 🧂
1인석은 따로 없어서 2인석으로 안내 받았고
2인석 4테이블 4인석 2테이블 정도로 돼있었다.


매장 곳곳에서도 멕시코의 느낌이 났다. 그림들도 멋지고!
사실 중미가 아닌 남미에 살았던 나는
오히려 미국식 타코를 더 많이 먹었는데 (그 땐 몰랐지만)
푸에르토 이과수 맛집 | 가성비+맛+분위기 다 좋은 Tacopado Comida Mexicana 🌮
10/12 Iguazu in ARGENTINA 다른 곳에 비해 물가가 비싸다고 하는 #푸에르토이과수 ! 하지만 제...
blog.naver.com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등에서 갔던 곳보다
비야 게레로가 남미보다도 더 멕시코 같았던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사장님이 직접 멕시코에 가서 타코를 배우고 오셔서 만들게 되셨기 때문이라고. (감사패도 벽에 붙어 있다!) 직접 만든 옥수수 또르띠야를 사용하시고 또 직접 돼지비계로 돼지기름을 뽑아내 거기에 익힌 멕시코 본토 느낌의 '까르니따'를 사용한 따꼬를 만드신다고 한다. 판매 중인 따꼬는 까르니따와 껍질이 없는 멕시칸 스타일의 매콤하고 짭짤한 소시지로인 초리소로 나뉘는데 모두 직접 제작하신단다. 꽤나 오래된 맛집인데 이렇게 매일같이 정성들인 준비를 하신다는게 어쩌면 맛과 유명세의 비결같았다.

메뉴는 심플하다. 따꼬와 음료!
까르니따 따꼬 4,900원
- 돼지껍데기
- 살코기
- 껍데기 + 살코기 혼합
- 위 (오소리감투)
- 혀
초리소 따꼬 4,800원
맥주 8,000원 XX, TECATE, NEGRA MODELO,
CORONA EXPRESS 등의 맥주가 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고
계산은 나갈 때 하면 된다.

혼합 까르니따 타코, 초리소 타코
(까르니따를 먼저 먹어야 맛있다고 한다)
먼저 음식이 빨리 나와서 빨리 먹을 수 있어 좋았고,
먹는 순서를 안내해주셔서 감사했다!
SURTIDO 처음 먹어봤는데 껍데기 씹히는 식감 최고..
초리소는 정말 짭짤한 맛이라 라임이 그 풍미를 살려줬다.

궁금해서 MACIZA 살코기를 하나 더 주문해봤는데
쫄깃한 맛이 빠지니 심심한 감이 있어 (술이 없어서 ㅠㅠ)
다음번에 또 가면 SURTIDO만 세개 먹을 듯 싶다!
혹은 데낄라샷 8,800원을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듯
잔이 정말 예뻐서 옆테이블을 힐끔힐끔 쳐다봤다.
총평 : 양은 적지만 맛은 좋았다!
술과 함께 먹어야 맛이 두배일듯
네이버지도
비야게레로
map.naver.com
'🇰🇷 digg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올겨울 대방어 1등은 여기, 숙성회 화도 (캐치테이블 예약방법) (1) | 2026.01.07 |
|---|---|
| 네스트 호텔 호캉스 다녀왔어요 (객실, 어매니티, 노천탕, 조식, 웰컴드링크) (0) | 2025.10.25 |
| 서울 신상 호텔 풀만 이스트폴 호캉스! (조식, 수영장, 피트니스 등 공홈예약 후기) (0) | 2025.10.12 |
| 서울근교 대형카페의 정석, 브루다 양주 ☕️ (0) | 2025.09.14 |
|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즐기는 계곡, 카페 백란 펜션 (3) | 2025.09.06 |